본문 바로가기
해외선물 매매/주요세계경제지표

국내총생산(GDP) (후행지표)

by 리치브레인 2021. 1. 23.
반응형
"준비하는 트레이더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GDP는 후행지표임에도 불구하고 거래월에 가장 중요하고 많이 영향을 받는 지표입니다.

GDP보고서를 통해 경제건전성을 측증할 수 있습니다.

즉 경제가 성장하는지 축소하는지 경우에 따라서 불황을 겪는지 직관적인 방식으로 밝혀줍니다.

 

GDP보고서는 여러가지요소있습니다

  • 물가지수
  • 경상GDP
  • 실질GDP
  • 개인지출
  • 개인저축률
  • 개인가처분소득

이러한 여러가지 요소중 어떠한 데이터가 가장 시장에 영향을 주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간GDP'는 시장이 가장 우선적으로 집중하는 수치입니다.

 

GDP뿐만 아니라 어떤 데이터든지 시장의 컨센서스와 일치하는지를 판단해야합니다.

판단하기 위해서 조사에 참여한 애널리스트들의 기대범위를 알아야 합니다.

기대치 중위값에서 크게 벗어날 수록 시장은 매우 취약한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GDP는 정기적으로 수정되어 발표됩니다.

이 수정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첫번째 자료는 분기가 끝나는 첫달에 발표됩니다. 예를들어 3분기(6~9월)은 10월에 발표되는데 이를 '추정치' 혹은 '1차 자료'등으로 불립니다. 이 첫번째 자료에 시장은 가장 크게 반응하며

이후 추가 정보가 나타남에 따라 매 두 달에 한번 11월에 '2차'발표, 12월에 '최종' 발표됩니다.

일반적으로 시장은 반응은 첫번째 발표가 가장 크게 반응하고, 2차, 최종 순으로 반응은 줄어듭니다.

'최종'자료가 발표될 시기에는 일반적으로 시장에 이미 반영된 상태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국내총생산(GDP)발표

 

미국GDP의 경우 

미국경제는 주로 소비및 서비스 중심의 성격을 띄기 때문에 개인소비지출(PCE)가 GDP의 68%를 차지합니다. 

그러므로 트레이더들은 PCD역시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지표입니다.

 

반응형

댓글